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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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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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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is ebook

작가 소개
더그 헤워드-밀즈는 베스트 셀러 “참된 충성”을 비롯한 많은 책의 저자다. 그는 라 이트하우스 채플 인터내셔 널이라는 2천 개 이상의 교 회가 소속된 교단의 설립자 이다.
더그 헤워드-밀즈는 국제적 인 복음사역자이며 국제 치 유 예수 선교회와 컨퍼런스 에서 섬기고 있다.
저자에 대한 더 많은 정보 는 홈페이지:

Language한국어
Release dateApr 6, 2018
ISBN9781641345712
사역의 기술
Author

Dag Heward-Mills

Bishop Dag Heward-Mills is a medical doctor by profession and the founder of the United Denominations Originating from the Lighthouse Group of Churches (UD-OLGC). The UD-OLGC comprises over three thousand churches pastored by seasoned ministers, groomed and trained in-house. Bishop Dag Heward-Mills oversees this charismatic group of denominations, which operates in over 90 different countries in Africa, Asia, Europe, the Caribbean, Australia, and North and South America. With a ministry spanning over thirty years, Dag Heward-Mills has authored several books with bestsellers including ‘The Art of Leadership’, ‘Loyalty and Disloyalty’, and ‘The Mega Church’. He is considered to be the largest publishing author in Africa, having had his books translated into over 52 languages with more than 40 million copies in pr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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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역의 기술 - Dag Heward-Mills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의 선물과 부르심은 철회되지 않는다

    첫 번째 부르심

    주님께서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어서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 성읍에 대고 외쳐라. 그들의 죄악이 내 앞에까지 이르렀다.

    요나서 1:1-2

    두 번째 부르심

    주님께서 또다시 요나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어서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이제 내가 너에게 한 말을 그 성읍에 외쳐라.

    요나서 3:1-2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순종할 수 있는 기회를 두 번 주실것이다. 요나는 두 번의 기회를 받고 순종한 사람의 전형이다. 하지만 우리는 때때로 오직 한 번의 기회만 받기도 한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두 번째 기회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가 교회 사역에 참여하기를 원하시며, 바로 이를 위해 우리를 창조하셨다. 어쩌면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으로부터 오랫동안 도망쳤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시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신다. 하나님께서는 요나에게 두 번 말씀하셨다. 첫 번째와 두 번째 부르심 사이에 요나는 많은 경험을 했다. 요나는 폭풍을 만났고 큰 물고기의 배에 갇혔었다. 우리는 어쩌면 고난의 경험을 한 후에야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일지도 모른다.

    우리가 이 책을 붙잡고 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 분의 나라에서 일 할 수 있는 두 번째 기회를 주고 계신 것이다. 이제 마지막 전쟁을 위해 주님의 군대에 참여할 때가 됐다.

    변함없는 부르심

    우리는 첫 번째 부르심과 두 번째 부르심이 동일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첫 번째와 두 번째 부르심 모두 정확히 똑 같은 메시지를 통해 요나를 똑 같은 도시(니느웨)로 보낸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고마운 선물과 부르심은 철회되지 않는다(로마서 11:29).

    하나님은 시간이 지나도 마음을 바꾸지 않으신다. 폭풍을 만나고 물고기의 배에 갇히는 고통을 경험한 후에도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우리를 사용하신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처음 부르신 이후로 10년의 세월이 흘렀을수도 있다. 하나님께 순종하기에 결코 늦지 않았다. 변함없으신 하나님을 섬길 수 있어서 나는 무척 기쁘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들이는 것은 우리 자신이 아닌 새로운 존재가 되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사람을 낚는 어부’로 변화시키겠다고 하셨다!

    사역에 뛰어든다고 해서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위대한 공헌을 하는 것은 아니다. 무엇도 우리에게 의존하지 않으며, 설령 우리가 목회에 무관심하다고 해도 파괴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우리는 그저 소모되고 버려질 수 있는 존재다.

    우리는 진리를 거슬러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오직 진리를 위해서만 무언가 할 수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13:8

    이 구절은 우리가 하나님 말씀의 진리를 거스르는 것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가르친다. 우리의 가장 큰 실수도 복음의 진리를 방해하지 못한다. 부르심에 대한 무관심도 하나님의 승리의 군대가 지나가는 길을 바꾸지 못한다. 이 일에 부르심을 받은 것이 우리에겐 특권이다. 참여할 수 있는 것이 우리에겐 영광이다. 이제 하나님을 위해 별난 일을 하려는 생각을 그만둬야 한다.

    사역에 참여하는 것은 우리가 실제로 하나님에 대해 깨닫고 사랑을 받는 겸손한 경험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셨고 그들을 변화시키셨다. 전임 사역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그릇이 된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

    마가복음 1:17

    전임 사역을 통해 다가올 수많은 겸손의 경험은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며 우리를 변화시킨다. 전임 사역은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는 여정의 시작이다. 이는 우리를 겸손한 사람으로 변화시킨다. 이처럼 낮아지는 사역의 본성과 목회의 현장에서 다른 그리스도인들과의 교제는 분명히 우리 자신을 무너뜨리며, 나아가 우리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든다! 또한 전임 사역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는 외부인들과의 교제로 우리는 하나님께 더욱 깊이 빠지게 될 것이다.

    이런 것은 전임 사역이 아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람을 낚는 어부’로 만드실 때 전임 사역자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사례비를 받는다고 해서 전임 사역자가 아니다.

    은행에서 받던 월급을 교회에서 받는다고 해서 전임 사역자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전임 사역이란 우리가 무조건 주님을 따르는 폭넓은 단계다. 주님을 따르는 것은 아래에 나열된 요점을 포함한 여러가지를 의미한다.

    전임 사역은 직업을 바꾸는 것처럼 간단하지 않다. 이는 평생의 헌신이다. 이는 우리의 존재 전체를 삼킬 것이며, 하나님의 능력은 우리를 변화시킬 것이다.

    다음의 사항들은 전임 사역이 아니다.

     전임 사역은 단지 직업으로 편하게 선택하는 것이 아니다.

     전임 사역은 단지 직업으로 쉽게 선택하는 것이 아니다.

     전임 사역은 노년을 위한 은퇴 계획이 아니다.

     전임 사역은 사람들을 재고용하기 위한 방편이 아니다.

     전임 사역은 어린 자녀를 둔 엄마들을 위한 피난처가 아니다.

     전임사역은 좋은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버킷리스트가 아니다.

     전임 사역은 사업을 위장한 계획이 아니다. 사업을 하면서도 안정적인 수입을 위해 전임 사역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사업은 사업이고 목회는 목회다!

     전임 사역은 취업 준비생이 스팩을 쌓기 위한 활동이 아니다.

     전임 사역은 세속적인 야망을 가진 사람의 수단이 아니다.

     전임 사역은 빈곤 완화 수단이 아니다. 오히려 사역을 통한 삶이 재정적으로 풍족할 수도 있다.

     전임 사역은 사회에서 하던 일을 교회에서 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회계 업무를 했었다고 해서 교회에서 회계담당자가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 전임 사역은 단지 연봉을 주는 기관을 바꾸는 것이 아니다.

     전임 사역은 휴가 기간에 하는 일이 아니다. 전임 사역은 학생들이 방학 동안 하는 봉사활동 같은 일이 아니다.

    전임 사역에 대한 오해

    흔한 오해가 다양한 상황 속에 있는 사람들을 괴롭힌다. 전임 사역을 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오해를 나누어야 한다. 다음과 같은 몇몇 오해들은 그들의 사역에 영향을 준다.

    1. 전임 사역자는 특별하다.

    2. 전임 사역자는 연봉이 높다.

    3. 전임 사역자는 영성이 뛰어나며 그들 보다 뛰어난 사람은 없다.

    4. 전임 사역자는 평신도보다 훌륭하다.

    5. 전임 사역자는 해외 출장을 자주 간다.

    6. 전임 사역자는 사택이 필요하다.

    7. 전임사역자는 승용차가 필요하다.

    8. 전임 사역자는 부유해야 한다.

    9. 전임 사역자는 영적이다.

    10. 전임 사역자는 부부 관계도 좋고 가정도 화목하다.

    11. 전임 사역자는 기도와 예배 그리고 말씀을 묵상할 시간이 많다.

    12. 전임 사역자는 하나님께서 매우 기뻐하신다.

    13. 전임 사역자는 사랑을 실천한다.

    14. 전임 사역자는 판단력이 뛰어나다.

    15. 전임 사역자는 하나님께서 기름을 부어 주셨고 보호해주신다.

    16. 전임 사역자의 자녀들은 성공할 것이다.

    17. 전임 사역자는 무조건 하나님 나라에 간다.

    18. 전임 사역자는 참된 순종의 사람이다.

    위의 어떤 사항도 반드시 맞는 말은 아니다. 어떤 것은 참일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수도 있다. 더욱이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는 사항들도 아니다.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전적으로 사역에 동참하며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

    Chapter 2

    세속적인 직업과 사역은 다르다

    차이가 존재한다

    그들이 시삭의 종이 되어 보아야, 나를 섬기는 것과 세상 나라들을 섬기는 것이 어떻게 다른지 깨닫게 될 것이다.

    역대하 12:8

    르호보암이 하나님께 거역했을 때 선지자는 르호보암에게 섬뜩한 메시지를 전했다. 선지자는 르호보암에게 하나님을 섬기는 것과 세상 나라들을 섬기는 것이 어떻게 다른지 깨닫게 될 것이라고 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과 세상을 섬기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 덧없는 세상에서 재산을 축적하는 것을 하나님의 고귀한 부르심에 비교할 수 없다.

    참된 기반을 통해 영원한 도시를 세우는 것은 유한한 존재인 인간에게 주어진 최고의 특권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래가 없는 일시적인 것들을 축적하는데 시간을 보낸다. 그들은 그저 순간의 모래성을 짓는 사람들이다.

    바로는 누구인가?

    바로는 ‘일종’의 사탄이다. 이집트는 ‘일종’의 세계이며 이스라엘은 ‘일종’의 하나님의 사람들이다. 바로는 휘황찬란한 도시를 건축하기 위해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고된 노역을 시켰다. 바로를 위한 일은 명백히 현대사회의 직업을 나타낸다.

    세상에서 보내는 대부분의 시간은 세상의 도시를 짓는데 사용된다. 우리가 죽고 사라질 때까지 우리가 한 일은 그저 이 세상의 고층 건물들 가운데에 더 아름다운 빌딩을 조금 지은 것 뿐이다.

    세상의 일은 더욱 힘들고, 고되며, 지친다. 우리는 실제로 세상의 휘황찬란한 도시를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알지도 못한 채 열심히 일한다. 땀흘려 일하는 사람들이 뉴욕, 파리, 런던, 아크라, 라고스와 나이로비를 만들었다.

    열심히 일한 사람들은 죽고 사라지지만 눈부신 세상의 도시들은 남아있다. 그들이 평생에 걸쳐 행한 일은 세상의 휘황찬란한 도시가 발전하는데 약간의 공헌을 한 것 뿐이다. 사탄은 예수님께 세상을 보여주며 말해다.

    그리고 나서 악마는 그에게 말하였다. 내가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너에게 주겠다. 이것은 나에게 넘어온 것이니, 내가 주고 싶은 사람에게 준다.

    누가복음 4:6

    이 구절은 사탄이 바로 세상의 권세를 부리는 존재라는 것을 보여준다. 사탄은 세상의 신이다(고린도후서 4:4). 사람의 자손을 더욱 고되게 하고 세상의 일에 집착하게 만드는 이가 바로 사탄이다.

    그리스도인들은 그저 세상의 집단에 들어가서 번쩍이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자신들의 몫을 다할 뿐이다.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서 이집트를 다스리게 되었다. 그 왕이 자기 백성에게 말하였다. 이 백성 곧 이스라엘 자손이 우리보다 수도 많고, 힘도 강하다. 그러니 이제 우리는 그들에게 신중히 대처하여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들의 수가 더욱 불어날 것이고, 또 전쟁이라도 일어나는 날에는, 그들이 우리의 원수들과 합세하여 우리를 치고, 이 땅에서 떠나갈 것이다. 그래서 이집트 사람들은, 이스라엘 자손을 부리는 공사 감독관을 두어서, 강제노동으로 그들을 억압하였다. 이스라엘 자손은, 바로가 곡식을 저장하는 성읍 곧 비돔과 라암셋을 건설하는 일에 끌려 나갔다. 그러나 그들은 억압을 받을수록 그 수가 더욱 불어나고, 자손이 번성하였다. 그래서 이집트 사람들은 이스라엘 자손을 몹시 싫어하였고, 그들을 더욱 혹독하게 부렸다.

    출애굽기 1:8-13

    바로가 이집트를 통치했던 것처럼 사탄은 세상과 도시를 통치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 세상의 엔트로피와 혼돈이 절정으로 계속해서 치닫고 있는 것이다.

    증권회사, 은행 및 이 세상의 세속적인 기관에서 일하는 사람은 마치 바로를 위해 일하고 있는 이스라엘 사람들과 같다. 모래성을 짓는 일에 더욱 애쓰고 긴장하며 땀을 흘리고 있는 것이다.

    모세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주님을 섬길 수 있도록 해방을 요구했다. 전임 사역에 대한 열정이 있는 사람은 이 세상의 시스템을 떠나려고 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전임 사역은 주님을 위해 일하는 것이다! 마치 이집트를 떠나 사막으로 들어가 주님께 번제를 드리고 예배를 위한 장막을 짓는 것과 같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예배를 드리기 위한 장막을 짓고 그 분을 섬기길 원하신다.

    물론 세상의 시스템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은 쉽지 않다. 모세와 이스라엘의 자손들이 이집트를 떠나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 오직 단호한 투쟁이 있었기에 하나님의 사람들은 마침내 바로를 떠날 수 있었다.

    사랑하는 자여, 세상의 직업을 떠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투쟁이 필요할 것이다.

    바로에게서 벗어나기 위한 4가지 과정

    그 때에 바로가 우리를 내보내지 않으려고 고집을 부렸으므로…

    출애굽기 13:15

    바로는 이스라엘의 자손들을 내보내지 않으려고 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전임 사역에 뛰어들기 위해서는 4가지 과정을 겪을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각각의 과정을 인식해야 한다.

    1단계: 바로는 우리가 떠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바로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그 주가 누구인데, 나더러 그의 말을 듣고서, 이스라엘을 보내라는 것이냐? 나는 주를 알지도 못하니, 이스라엘을 보내지도 않겠다.

    출애굽기 5:2

    바로는 우리가 죽을 때까지 일하길 원한다. 바로는 우리가 죽을 때까지 땀을 흘리고 고생하길 원한다. 인간에게는 결코 은퇴하는 시기가 없다는 것을 사탄은 알고 있다. 사탄은 사람들을 현혹시켜 은퇴를 상상하게 만들며 일을 시키지만 그것은 현실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2단계: 바로는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허락하지만 그와 함께 머물기를 원한다.

    그러자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들여서 말하였다. 이제 너희는 가되, 이 땅 안에서 너희 하나님께 제사를 드려라.

    출애굽기 8:25

    다음 단계에서 바로는 압박감을 느끼고 조금 양보한다. 바로는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되 이집트에 남아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는 계속해서 바로의 피라미드를 지어야 한다. 이런 형태의 섬김은 정중하게 말해서 평신도에게 해당한다. 하나님을 섬기되, 돈을 벌어야 하는 세상의 시스템에 여전히 묶여 있는 것이다!

    바로는 우리가 교회에 갈 수 있을 때와 갈 수 없을 때를 규정할 것이다. 바로의 영토에 있는 한 우리는 그에게 속한 것이며 바로는 우리가 해야하는 모든 것을 결정한다. 바로는 우리의 기상 시간과 취침 시간을 결정한다. 우리가 주중에 해야 하는 일도 결정한다. 오직 주일에만 우리를 놓아주면서도 때로는 그 날마저 빼앗는다.

    바로는 왜 주일 오후와 수요일 저녁에만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라고 말하는가? 왜 월요일 아침에도 하나님께 예배를 드려서는 안되는가? 왜 바로는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그리고 금요일에 우리가 할 일을 통제하는가? 모세가 이스라엘 사람들을 광야로 이끌었을 때 그들은 주님을 마음껏 섬기도록 자유를 얻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그 분의 모든 자녀들에게 궁극적으로 바라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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