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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식적인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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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99 pages1 hour

가식적인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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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is ebook

작가 소개
더그 헤워드-밀즈는 베스트 셀러 “참된 충성”을 비롯한 많은 책의 저자다. 그는 라 이트하우스 채플 인터내셔 널이라는 2천 개 이상의 교 회가 소속된 교단의 설립자 이다.
더그 헤워드-밀즈는 국제적 인 복음사역자이며 국제 치 유 예수 선교회와 컨퍼런스 에서 섬기고 있다.
저자에 대한 더 많은 정보 는 홈페이지:

Language한국어
Release dateJul 28, 2016
ISBN9781613959381
가식적인 사람들
Author

Dag Heward-Mills

Bishop Dag Heward-Mills is a medical doctor by profession and the founder of the United Denominations Originating from the Lighthouse Group of Churches (UD-OLGC). The UD-OLGC comprises over three thousand churches pastored by seasoned ministers, groomed and trained in-house. Bishop Dag Heward-Mills oversees this charismatic group of denominations, which operates in over 90 different countries in Africa, Asia, Europe, the Caribbean, Australia, and North and South America. With a ministry spanning over thirty years, Dag Heward-Mills has authored several books with bestsellers including ‘The Art of Leadership’, ‘Loyalty and Disloyalty’, and ‘The Mega Church’. He is considered to be the largest publishing author in Africa, having had his books translated into over 52 languages with more than 40 million copies in pr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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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식적인 사람들 - Dag Heward-Mills

    Chapter 1

    가식적인 사람의 영

    (1) 가식적인 사람은 배우와 같이 연기하는 영을 가지고 있다.

    (2) 가식적인 사람은 거짓된 성품을 가지고 있다.

    (3) 가식적인 사람은 위선과 불충성의 영을 가지고 있다.

    (4) 가시적인 사람은 첩보 영화에 나올법한 비밀스러운 영을 가지고 있다.

    (5) 가식적인 사람은 거짓말 하고 남을 험담하는 영을 가지고 있다.

    (6) 가식적인 사람은 급박한 파멸의 영을 가져오는 사람이다. 가식적인 사람이 곁에 있다면 위험이 엄습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7) 가식적인 사람은 살인의 영을 지닌사람이다. 대부분의 가식적인 사람은 파괴자나 살인자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성경 속 가식적인 인물

    1. 들릴라

    들릴라는 삼손을 사랑하는 척하였다. 들릴라는 삼손이 자신을 향하여 마음을 열자, 결국 자신의 무릎에서 삼손이 잠들게 만들었다. 그리고 결국 들릴라가 거짓말쟁이이며 사기꾼에 살인자라는 것이 드러났다.

    그 뒤에 삼손은 소렉 골짜기에 사는 어떤 여자를 사랑하게 되었는데, 그의 이름은 들릴라였다. 블레셋 사람의 통치자들이 그 여자를 찾아와서 말하였다. 당신은 그를 꾀어 그의 엄청난 힘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하면 그를 잡아 묶어서 꼼짝 못 하게 할 수 있는지 알아내시오. 그러면 우리가 각각 당신에게 은 천백 세겔씩 주겠소. 그래서 들릴라가 삼손에게 물었다. 당신의 그 엄청난 힘은 어디서 나오지요? 어떻게 하면 당신을 묶어 꼼짝 못 하게 할 수 있는지 말해 주세요. (사사기 16:4-6)

    들릴라는 삼손이 자기에게 속마음을 다 털어놓은 것을 보고, 사람을 보내어 블레셋 사람의 통치자들에게 전하였다. 한 번만 더 올라오십시오. 삼손이 나에게 속마음을 다 털어놓았습니다. 그러자 블레셋 사람의 통치자들이 약속한 돈을 가지고 그 여자에게 올라왔다. 들릴라는 삼손을 자기 무릎에서 잠들게 한 뒤에, 사람을 불러 일곱 가닥으로 땋은 그의 머리털을 깎게 하였다. 그런 다음에 그를 괴롭혀 보았으나, 그의 엄청난 힘은 이미 그에게서 사라졌다. 그 때에 들릴라가 삼손! 블레셋 사람들이 들이닥쳤어요! 하고 소리쳤다. 삼손은 잠에서 깨어나 내가 이번에도 지난 번처럼 뛰쳐 나가서 힘을 떨쳐야지! 하고 생각하였으나, 주님께서 이미 자기를 떠나신 것을 미처 깨닫지 못하였다. (사사기 16:18-20)

    2. 유다

    유다는 예수님의 충실한 제자인 척 했다. 하지만 결국 유다가 반역자이며 사기꾼이고 살인자라는 것이 드러났다.

    열둘 가운데 하나인 가룟이라는 유다에게 사탄이 들어갔다. 유다는 떠나가서 대제사장들과 성전 경비대장들과 더불어 어떻게 예수를 그들에게 넘겨줄지를 의논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기뻐하여, 그에게 돈을 주겠다고 약조하였다. 유다는 동의하고, 무리가 없을 때에 예수를 그들에게 넘겨주려고,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누가복음 22:3-6)

    기도를 마치고 일어나, 제자들에게로 와서 보시니, 그들이 슬픔에 지쳐서 잠들어 있었다. 그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왜들 자고 있느냐? 시험에 빠지지 않도록, 일어나서 기도하여라. 예수께서 아직 말씀하시고 계실 때에, 한 무리가 나타났다. 열둘 가운데 하나인 유다라는 사람이 그들의 앞장을 서서 왔다. 그는 예수께 입을 맞추려고 가까이 왔다.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유다야, 너는 입맞춤으로 인자를 넘겨주려고 하느냐? (누가복음 22:45-48)

    3. 압살롬

    압살롬은 그의 동생을 파티에 초대하여 그를 사랑하는 척 했다. 하지만 결국 그가 준비한 파티는 동생을 속여 그를 죽이기 위한 그의 장난에 불과하다는 것이 드러났다.

    압살롬은 암논이 누이 다말에게 욕을 보인 일로 그가 미웠으므로, 암논에게 옳다거나 그르다는 말을 전혀 하지 않았다. 두 해가 지난 어느 날, 압살롬은 에브라임 근처의 바알하솔에서 양털을 깎고 있었다. 이 때에 압살롬이 왕자들을 모두 초대하였다. 압살롬은 다윗 왕에게도 찾아가서 말하였다. 임금님, 제가 이번에 양털을 깎게 되었으니, 임금님도 신하들을 거느리시고, 이 아들과 함께 내려가셔서, 잔치에 참석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왕이 압살롬에게 말하였다. 아니다, 내 아들아. 우리가 모두 따라가면, 너에게 짐이 될 터이니, 우리는 가지 않으마. 압살롬이 계속하여 간청을 하였지만, 왕은 함께 가고 싶지 않아서, 복을 빌어 주기만 하였다. 그러자 압살롬이 말하였다. 그러면 맏형 암논이라도 우리와 함께 가도록 허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왕이 그에게 물었다. 암논이 너와 함께 가야 할 이유가 무엇이냐? 그래도 압살롬이 계속하여 왕에게 간청하니, 왕은 암논과 다른 왕자들이 모두 그와 함께 가도 좋다고 허락하였다. 압살롬은 이미 자기의 부하들에게 명령을 내렸다. 암논이 술을 마시고 기분이 좋아질 때를 잘 지켜 보아라. 그러다가 내가 너희에게 암논을 쳐죽이라고 하면, 너희는 겁내지 말고 그를 죽여라. 내가 너희에게 직접 명령하는 것이니, 책임은 내가 진다. 다만, 너희는 용감하게, 주저하지 말고 해치워라! 마침내 압살롬의 부하들은 압살롬의 명령을 따라서, 하라는 그대로 암논에게 하였다. 그러자 다른 왕자들은 저마다 자기 노새를 타고 달아났다 (사무엘하 13:22-29)

    4. 야엘

    야엘은 가나안 군대의 장군이 시스라를 속였다. 야엘은 시스라에게 염려하지 말고 자신의 장막으로 들어와 쉬라고 말했다. 하지만 결국 야엘은 망치를 들고 시스라의 관자놀이에 말뚝을 박아 그를 살해앴다. 부드럽고 편안한 여성인 척 하던 야엘이 사실은 살인자였던 것이다.

    그러나 시스라는 뛰어서, 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의 장막으로 도망쳤다. 하솔 왕 야빈과 겐 사람 헤벨의 가문과는 서로 가깝게 지내는 사이였기 때문이다. 야엘이 나아가 시스라를 맞으며 들어오십시오. 높으신 어른! 안으로 들어오십시오. 두려워하실 것 없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시스라가 그의 장막으로 들어오자, 야엘이 그를 이불로 덮어 주었다. 내가 목이 마르니, 물 좀 마시게 하여 주시오 하고 시스라가 간절히 청하자, 야엘이 우유가 든 가죽부대를 열어 마시게 하고는 다시 그를 덮어 주었다. 시스라가 그에게 장막 어귀에 서 있다가, 만약 누가 와서 여기에 낯선 사람이 있느냐고 묻거든, 없다고 대답하여 주시오 하고 부탁하였다. 시스라는 지쳐서 깊이 잠이 들었다. 헤벨의 아내 야엘은 장막 말뚝을 가져와서, 망치를 손에 들고 가만히 그에게 다가가서, 말뚝을 그의 관자놀이에 박았다. 그 말뚝이 관자놀이를 꿰뚫고 땅에 박히니 그가 죽었다. (사사기 4:17-21)

    5. 후새

    후새는 압살롬의 편인 척 했다. 그는 마치 좋은 충고를 하고, 모든 일에 대해서 좋은 이유를 대며 설명을 했다. 하지만 사실 후새는 다윗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었고, 다윗의 사람들을 압살롬의 궁전 안에 심는 역할을 한 사람이다.

    다윗이, 사람들이 하나님을 경배하는 산 꼭대기에 다다르니, 아렉 사람 후새가 슬픔을 못이겨서 겉옷을 찢고, 머리에 흙을 뒤집어 쓴 채로 나아오면서, 다윗을 맞았다. 다윗이 그에게 말하였다. 그대가 나와 함께 떠나면, 그대는 나에게 짐만 될 것이오. 그러니 그대는 이제 성으로 돌아가서, 압살롬을 만나거든, 그를 임금님으로 받들고, 이제부터는 새 임금의 종이 되겠다고 말하시오. 이제까지는 임금의 아버지를 섬기는 종이었으나, 이제부터는 그의 아들, 새 임금의 종이 되겠다고 말하시오. 그것이 나를 돕는 길이고, 아히도벨의 계획을 실패로 돌아가게 하는 길이오. 그 곳에 가면, 두 제사장 사독과 아비아달이 그대와 합세할 것이오. 그러므로 그대가 왕궁에서 듣는 말은, 무엇이든지 두 제사장 사독과 아비아달에게 전하시오." (사무엘하 15:32-35)

    그 때에 다윗의 친구인 아렉 사람 후새가 압살롬을 찾아와서, 압살롬을 보고, 임금님 만세! 임금님 만세! 하고 외쳤다. 그러자 압살롬이 후새에게 물었다. 이것이 친구를 대하는 그대의 우정이오? 어찌하여 그대의 친구를 따라서 떠나지 않았소? 후새가 압살롬에게 대답하였다. 그렇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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