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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악.마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악.마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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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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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악마의 행동은 더그 헤위드-밀스의 이 새책을 통해 정체가 들어났다. 거 라사의 미친 사람의 예를 통해, 그는 악마와 악한 영과 싸워 이기는 방법 을 보여준다.

Language한국어
Release dateApr 6, 2018
ISBN9781641345767
악.마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Author

Dag Heward-Mills

Bishop Dag Heward-Mills is a medical doctor by profession and the founder of the United Denominations Originating from the Lighthouse Group of Churches (UD-OLGC). The UD-OLGC comprises over three thousand churches pastored by seasoned ministers, groomed and trained in-house. Bishop Dag Heward-Mills oversees this charismatic group of denominations, which operates in over 90 different countries in Africa, Asia, Europe, the Caribbean, Australia, and North and South America. With a ministry spanning over thirty years, Dag Heward-Mills has authored several books with bestsellers including ‘The Art of Leadership’, ‘Loyalty and Disloyalty’, and ‘The Mega Church’. He is considered to be the largest publishing author in Africa, having had his books translated into over 52 languages with more than 40 million copies in pr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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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마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 Dag Heward-Mills

    Chapter 1

    악마가 하는 극단적인 일의 모델

    그들은 바다 건너편 거라사 사람들의 지역으로 갔다. 예수께서 배에서 내리시니, 곧 악한 귀신 들린 사람 하나가 무덤 사이에서 나와서, 예수와 만났다. 그는 무덤 사이에서 사는데, 이제는 아무도 그를 쇠사슬로도 묶어 둘 수 없었다. 여러 번 쇠고랑과 쇠사슬로 묶어 두었으나, 그는 쇠사슬도 끊고 쇠고랑도 부수었다. 아무도 그를 휘어잡을 수 없었다. 그는 밤낮 무덤 사이나 산 속에서 살면서, 소리를 질러 대고, 돌로 제 몸에 상처를 내곤 하였다. 그가 멀리서 예수를 보고, 달려와 엎드려서 큰소리로 외쳤다. 더 없이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나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하나님을 두고 애원합니다. 제발 나를 괴롭히지 마십시오. 그것은 예수께서 이미 그에게 악한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하고 명하셨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그에게 물으셨다.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대답하였다. 군대입니다. 우리의 수가 많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그리고는, 자기들을 그 지역에서 내쫓지 말아 달라고 예수께 간청하였다. 마침 그 곳 산기슭에 놓아 기르는 큰 돼지 떼가 있었다. 귀신들이 예수께 간청하였다. 우리를 돼지들에게로 보내셔서, 그것들 속으로 들어가게 해주십시오. 예수께서 허락하시니, 악한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들 속으로 들어갔다. 거의 이천 마리나 되는 돼지 떼가 바다 쪽으로 비탈을 내리달아, 바다에 빠져 죽었다. 돼지를 치던 사람들이 달아나 읍내와 시골에 이 일을 알렸다. 사람들은 일어난 일이 무엇인지 보러 왔다. 그들은 예수에게 와서, 귀신 들린 사람 곧 군대 귀신에 사로잡혔던 사람이 옷을 입고 제정신이 들어 앉아 있는 것을 보고, 두려워하였다. 처음부터 이 일을 본 사람들은, 귀신 들렸던 사람에게 일어난 일과 돼지 떼에게 일어난 일을 그들에게 이야기하였다. 그러자 그들은 예수께, 자기네 지역을 떠나 달라고 간청하였다. 예수께서 배에 오르실 때에, 귀신 들렸던 사람이 예수와 함께 있게 해 달라고 애원하였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허락하지 않으시고,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 집으로 가서, 가족에게, 주님께서 너에게 큰 은혜를 베푸셔서 너를 불쌍히 여겨 주신 일을 이야기하여라. 그는 떠나가서, 예수께서 자기에게 하신 일을 데가볼리에 전파하였다. 그리하니 사람들이 다 놀랐다.

    마가복음 5:1-20

    거라사의 미친 사람에 대해 공부하는 것은 악마가 어떻게 일하는지 그 병리학에 대해 공부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이 이야기를 공부함으로 사탄과 악마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사람들은 병리학이 무엇인지 의아해 할 것이다. 또 누군가는 왜 죽은 사람의 몸을 공부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한다. 내가 의과대학생일때, 왜 의사들이 많은 시간을 들여 죽은 사람들의 몸을 해부하는지 나도 이해할 수 없었다. 나는 한번 죽었으면 죽은거지, 그냥 둬야 하는거 아닌가 생각했다.

    하지만, 병리학이라고 하는 것이 사실은 인간의 몸에 나타날 수 있는 많은 질병과 영향에 대해 공부하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병의 가장 근본적인 영향을 공부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병에 걸렸을 때 그것이 어떠한 결과를 나타내는지 보고 싶다면 병리학을 공부해야 한다는 것이다. 가끔은 가장 극단적인 병의 영향력을 죽은 몸에서만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오랜동안 고혈압을 앓아오다 죽은 사람의 몸을 해부하면, 그의 심장, 혈관 그리고 신장에 변화가 있음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변화가 이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해야할지를 알려준다.

    특수한 질병이 영향을 미친 죽은 사람의 몸을 공부함으로써, 의사는 그 병에 대해서 더 이해할 수 있다. 이와 비슷하게, 거라사의 미친 사람을 이해함으로써, 악마가 인간에게 어떤 역할을 하는지 살펴볼 수 있다.

    거라사의 미친 사람의 이야기는 높은 수준의 악마가 몸에 들어간 것을 보여준다. 이것은 또한 사탄이 기회가 생기면 무엇을 하고 싶어하는지 보여준다. 미친 사람들의 존재가 있다는 것은 악마적 특징을 보여준다. 그의 모습은 사탄의 목표가 무엇인지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만약에 사탄이 나름의 방식이 있다면, 우리 모두 같은 조건에 있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거라사의 미친 사람처럼 완전히 특이하게 행동하지 않더라도, 미친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악마적 속성을 조금이라도 경험하게 된다.

    거라사의 미친 사람이 한 말은 우리에게 세 가지를 보여준다.

    1. 악마는 기회가 있으면 하고 싶은 대로 한다.

    2. 악마가 사람들에게 하는 것은 점점 증가한다.

    3. 악마의 영향력에 있는 사람도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능력이 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하나님께서 악마의 특징과 그것의 영향에 대해 많은 것을 보여주실 것이다.

    이 책을 다 읽었을 때는, 악마의 이러한 행동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거라사의 사람이 한 말이 단지 미치광이가 정신질환의 일종으로 한 말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스스로 난 미친 사람이 아니니까 이 이야기는 나에게 중요하지 않아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이야기는 우리 모두에게 영향이 있는 이야기이다.

    어떤 전쟁에서든지 이기기 위해서는 적군의 행동을 잘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악한 영에 대항하여 이기고 싶다면, 우리의 적이 어떻게 어디에서 공격하는지 알아야 한다. 적의 계획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그렇게 하여 우리가 사탄에게 속아넘어가지 않으려 하였습니다. 우리는 사탄의 속셈을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

    고린도후서 2:11

    Chapter 2

    어두움 – 악마의 집

    우리의 싸움은 인간을 적대자로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통치자들과 권세자들과 이 어두운 세계의 지배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을 상대로 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6:12

    이 세상의 어두움은 악한 영에게는 집과 같다. 어두움은 악마가 번창하는 환경임을 말한다. 사탄은 이 세상의 어두움을 다스린다. 속임은 영적 어두움의 하나이다. 속이는 상황은 악한 영이 성장할 수 있는 배경이 된다.

    어두움은 사탄이 만들어 내는 속임의 환경이 된다. 우리가 무찌른 적은 깊은 어두움에서 다시 번창한다. 우리가 빛 가운데 있으면 우리를 공격할 기회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이 하나님의 말씀을 싫어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빛이시며, 인간에 대한 사탄의 영향력을 파괴한다. 그 분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어두움을 밝히는 빛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곳에는 악마의 활동이 현저히 줄어든다.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니, 어둠이 그 빛을 이기지 못하였다.

    요한복음 1:5

    교회에 대항하는 사탄의 힘은 오늘날 수많은 전쟁과 분쟁과 비슷하다. 강력한 힘이 그보다 약한 군대와 싸우게 되면, 약한 쪽은 전통적인 전쟁의 방법으로는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어두운 곳에 비밀스럽게 속임수를 쓰며 숨어서 싸운다. 게릴라 전쟁이나 테러리스트들이 하는 행동이 이러한 것이다.

    예를들어, 이스라엘의 군대가 팔레스타인 군대보다 훨씬 우위에 있다. 팔레스타인은 군사력을 이용하여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하지 않는다. 심지어 이스라엘은 핵무기를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팔레스타인은 기회를 보고, 깜짝 놀라게 하는 자살 공격이나 테러 같은 것으로 공격한다. 사람들을 납치해서 죽이는 것은 전쟁에서 약한 쪽이 사용하는 방법의 한 예이다.

    9.11 테러 같은 것이 힘이 약한 쪽에서 강력한 힘과 싸우는 방법이다. 이와 비슷하게, 악마도 교회에 이러한 방법을 사용한다. 하나님의 능력과 전면으로 맞서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무기는 강력하기 때문이다.

    싸움에 쓰는 우리의 무기는, 육체의 무기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요새라도 무너뜨리는 강력한 무기입니다. 우리는 궤변을 무찌르고,

    고린도후서 10:4

    사탄은 예수님의 이름만 들어도 겁을 낸다. 악마는 보혈의 피에 대한 찬양만 해도 벌벌 떤다. 그래서 그 피를 보면 그들은 그 곳을 지나간다.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의 검이어서, 악한 영을 조각 내 버린다. 이러한 영적인 세계에서, 전통적인 칼을 들고 있는 사람에 대해 핵무기로 싸우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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