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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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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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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is ebook

작가 소개
더그 헤워드-밀즈는 베스트셀러 “참된 충성”을 비롯한 많은 책의 저자다. 그는 라이트하우스 채플 인터내셔널이라는 2천 개 이상의 교회가 소속된 교단의 설립자이다.
더그 헤워드-밀즈는 국제적인 복음사역자이며 국제 치유 예수 선교회와 컨퍼런스에서 섬기고 있다.
저자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홈페이지: www.daghewardmills.org

Language한국어
Release dateMay 4, 2018
ISBN9781641352802
타락
Author

Dag Heward-Mills

Bishop Dag Heward-Mills is a medical doctor by profession and the founder of the United Denominations Originating from the Lighthouse Group of Churches (UD-OLGC). The UD-OLGC comprises over three thousand churches pastored by seasoned ministers, groomed and trained in-house. Bishop Dag Heward-Mills oversees this charismatic group of denominations, which operates in over 90 different countries in Africa, Asia, Europe, the Caribbean, Australia, and North and South America. With a ministry spanning over thirty years, Dag Heward-Mills has authored several books with bestsellers including ‘The Art of Leadership’, ‘Loyalty and Disloyalty’, and ‘The Mega Church’. He is considered to be the largest publishing author in Africa, having had his books translated into over 52 languages with more than 40 million copies in pr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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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락 - Dag Heward-Mills

    Chapter 1

    타락이란 무엇인가?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유대가 바빌론의 포로가 되려고 할 때, 선지자 예레미야를 일으키셨다.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해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그들의 마음이 얼마나 타락하였는지 보여주셨다.

    예레미야, 왜 울고 있느냐?

    예레미야서는 타락하는 것에 대해 선명한 몇가지 경우를 설명하고 있다. 눈물의 선지자로 알려진 예레미야의 설교는 타락이라는 주제자 중심으로 등장한다. 그는 가끔 이스라엘의 사람들과 전쟁을 치뤄야 했으며, 그들을 사악한 길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해 계속해서 회개하라고 경고했다.

    눈물 흘리는 이 선지자는 그의 백성들의 변벽스러운 모습을 걱정했다. 그는 게속해서 악한 길에서 돌아서십시오. 악한 일을 멈추십시오!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십시오.

    그는 여러가지 방식을 통해 타락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려고 시도했다. 하지만 이스라엘과 유다는 변하기를 거부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가지 경험을 통해 타락이라고 하는 것이 표지판이 없는 길을 걷는 것과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기독교인이 걷고 있는데 이 길로 가면 타락의 길이라는 표지판이 없는 것이다. 사실 지옥과 파멸-200미터 앞이라고 쓰여있는 표지판은 없다. 이런 표지판은 없다! 타락은 우리가 기대하지 않은 곳에 서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때까지 서서히 일어난다. 서서히 하지만 분명히 그곳으로 미끄러질 것이다.

    타락은 실제하는 것이다. 예레미야가 설명하고 있는 다양한 타락의 모습들을 공부함으로써 타락에 대해 분석할 수 있다. 선지자는 영적으로 매우 보편적인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실제 생활의 예를 들고 있다. 기독교인들의 삶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일들이다.

    성경은 말한다.

    부름받은 사람은 많으나, 뽑힌 사람은 적다 (마태복음 22:14)

    다시 말해서,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인의 삶을 시작하지만, 사람의 수가 점점 줄어든다. 또 성경은 말한다.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서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다. (마태복음 10:22)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에게 오지만, 나중에는 그 숫자가 줄어든다.

    심지어 당신도 타락할 수 있다!

    어떤 사람들은 아마 이 주제를 무시하면서, 나는 타락하지 않을거야라고 말할 것이다. 이러한 자세가 바로 누군가 타락의 길로 들어서고 있다는 증거이다. 고린도전서 10장 12장은, 그러므로 서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라고 말한다.

    이 책이 기독교인의 경주에서 안정적인 힘을 기르는데 도음이 될 것이다. 더 많이 알면 알 수록, 안정적인 힘이 길러지기 때문에 더욱 안전할 수 있다. 성경은 말한다.

    그렇게 하여 우리가 사탄에게 속아넘어가지 않으려 하였습니다. 우리는 사탄의 속셈을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 (고린도후서 2:11)

    이 책의 가르침들은 이렇게 속아 넘어가는 것에서 멀어지도록 도와줄 것이다. 책을 읽을 수 없는 사람보다 읽지 않는 사람이 더 나을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하라. 다시 말해서, 일반적으로 지식을 습득할 능력이 없는 사람보다 알기를 거부하는 사람이 더 나을 수 없다.

    다음 중에서, 타락의 다양한 방식에 대해 설명할 것이다.

    Chapter 2

    타락에 대한 성경의 설명

    샘물을 망가진 웅덩이로 바꿔버림

    참으로 나의 백성이 두 가지 악을 저질렀다. 하나는, 생수의 근원인 나를 버린 것이고, 또 하나는, 전혀 물이 고이지 않는, 물이 새는 웅덩이를 파서, 그것을 샘으로 삼은 것이다. (예레미야 2:13)

    내가 의과대학생이었을 때, 가나의 한 시골 마을인 단파(Danfa)라는 곳에 이 주 동안 현장수업의 일종으로 간 적이 있다. 한번은 샘물이 없는 또 다른 한 시골 마을을 지나가게 되었다. 마을에 샘물이 없었기 때문에, 그냥 땅에 물이 고이도록 큰 웅덩이를 파 둔 것을 보았다. 사실 이러한 물은 대체로 더럽거나 갈색을 띄고 있었다.

    더러운 물을 마시고 있었다!

    이 마을의 사람들은 이 웅덩이 주변에서 목욕을 하고, 대소변을 보고 있었다. 그리고 동시에 그 물을 마시고 또 요리하는데 사용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 물은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되고 있었다.

    성경은 타락한 사람들은 깨끗하게 흐르는 물에 접근할 수 있음에도, 내가 그 마을에서 본 것과 같은 냄새나고 더러운 물을 사용하는 사람들이라고 묘사한다.

    아마 왜 사람들이 달콤하고 신선하며 깨끗한 물을 버리고, 병균을 가지고 있으며 더러운 물을 마시는지 궁금해 할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 중에 신실하고 독실한 삶을 살 수 있지만, 이러한 삶을 거부하고 죄와 악이 다스리는 삶을 살기로 결정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더러운 물 대신 좋은 것을 주셨다. 하나님은 우리가 타락한다는 것은 우리를 죽일 수도 있는 끔찍한 것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다시 더러운 물을 마시는 것처럼 어처구니 없는 일을 하지 말라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신다.

    질 나쁜 들포도로 바뀜

    나는 너를 종자가 아주 좋은, 제일 좋은 포도나무로 심었는데, 어떻게 하여 네가 엉뚱하게 들포도나무로 바뀌었느냐? (예레미야 2:21)

    성경은 타락하는 것이 좋은 것을 심었지만 악화되어서 들포도로 바뀌어버린 것이라고 설명한다.

    여기서, 하나님은 좋은 포도나무를 기대하면서 나무를 심었던 농부의 밭이 쓸모없는 밭이 되어 버렸음을 보여준다. 믿는 사람으로써 우리는 주님이 심으신 아름다운 나무이다. 그런데 왜 스스로 가시가 많고 쓸모없는 나무가 되려고 하는가? 우리가 타락할때 하나님은 우리를 이렇게 보신다.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문제는 이스라엘을 위해 많은 사랑과 보호, 관심과 시간을 투자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불순종과 냉담함과 악함의 길로 들어섰다.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쓸모 없는 창조물이 될 것인가? 당연히 대답은 아니오!이다.

    암낙타로 바뀜

    네가 스스로의 몸을 더럽히지 않았고, 바알 신들을 따라가지도 않았다고, 감히 말할 수 있느냐? 네가 골짜기에서 한 일을 생각해 보아라. 네가 무엇을 했는지 깨달아라. 너는 이리저리 날뛰는, 발이 빠른 암낙타와 같았다. (예레미야 2:23)

    타락하고 있는 기독교인은 또한 이리저리 날뛰는 암낙타로 그려진다. 단봉낙타는 낙타의 다른 이름인데, 이리 저리 날뛰는 성질을 지닌 야생의 동물이다.

    타락하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은 길들여지지 않은 야생의 낙타와 같다. 어떤 것으로도 통제할 수 없는 상태이다. 제 멋대로에 매우 거칠다. 나는 몇 년 전에 런던에서 이렇게 타락하고 있는 기독교인을 만났던 기억이 있다.

    내 친구가 제 멋대로에요!

    이 사람을 표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제 멋대로에 매우 거친 사람이었다는 것이다. 나는 이 사람을 주님께 돌아오도록하려고 노력을 하였다. 오랜 시간을 들여 그 사람 집을 찾아가기도 했다. 결국 자정이 넘어서야 그의 집에 도착할 수 있었다. 나를 보고 그는 놀라면서도 집 안으로 들어오라고 환영해 주었다. 대화를 하면서 내가 왜 자기 집에 왔는지 알게 되었다. 예수님을 잘 믿는 기독교인에서 타락하고 있는 중이었기 때문에, 그는 내가 어떤 성경구절을 이야기할 것인지 이미 알고 있었다.

    그래서 내가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끼어들면서 그가 말했다.

    잘 들어보세요. 목사님께서 어떤 말씀을 하실지 잘 알고 있어요. 그리고 오늘 밤에 무장하고 온 성경 구절이 어떤 것인지도 알아요. 하지만 정말 나는 관심이 없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말하고는 자신의 담배를 꺼내서, 내 바로 앞에서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말했다.

    제가 담배피는 모습을 보세요. 저를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없어요.

    그리고 자신이 여자친구와 찍은 사진들도 보여줬다. 어떤 사진은 매우 도발적이고 음란한 것들이었다.

    그가 말했다.

    제가 어떤 사람인지 똑똑히 보세요. 이게 저에요. 그리고 이게 제가 원하는 거에요. 누구도 이것에 대해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요!

    다시 한번 그는 자신을 통제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자신은 그냥 스스로 원하는 것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렇게 보듯이, 타락하는 사람들은 야생의 낙타처럼 어떤 규제나 통제도 받지 않는다. 하지만 기독교인의 삶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스림을 받아야 한다.

    타락하기 시작하면, 하나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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