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짓고! 구하고!! 가지라!!!

I부

‘이름을 짓고! 그것을 구하고! 가지라!’는 말의 의미

Chapter 1

돌파하기 위한 중요한 열쇠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살 것이다. 그가 뒤로 물러서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않을 것이다. (히브리서 10:38)

이름을 짓고, 그것을 구하고, 가지라는 무슨 뜻인가?

이름을 짓고, 그것을 구하고, 가지라는 말은 우리의 믿음을 훈련하기 위해 필요한 간략한 표현이다. 모든 기독교인들은 믿음을 가져야 하고 그것을 연습해야 한다! 믿음이 우리의 삶에서 돌파구를 만들어 주며 기적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믿음은 기도가 응답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말해서,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훨씬 번창한다. 나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 기독교인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사이의 차이를 알고 있다.

믿음을 가진 사람도 실망과, 질병과 다른 어려움을 겪는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말해서, 믿음을 가진 사람들의 삶에는 축복과 번영의 역사가 있다.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살 것이다. 그가 뒤로 물러서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않을 것이다. (히브리서 10:38)

하나님은 우리가 믿음에서 멀어지면, 우리를 기뻐하지 않으신다고 말씀하신다. 믿음이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러한 사람들은 결국 믿음의 말씀과 믿음의 사람들로부터 멀리 떨어져 나온다. 이 사람들은 인내, 친절, 의로움과 같은 행동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 역시 이러한 것들이 중요하며, 기독교인의 삶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것이 중요하다고 해서 기독교인의 삶에서 믿음의 역할이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 이는 우리의 몸에서 심장이 중요하다고 해서 신장은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라는 것과 상통한다. 모두 중요하다. 각자 특별한 역할이 있기 때문이다.

믿음은 모든 기독교인들의 삶에서 특별한 역할을 하는 매우 특별한 열쇠이다. 성경은 믿음이 없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고 말한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사람은,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과, 하나님은 자기를 찾는 사람들에게 상을 주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히브리서 11:6)

하나님의 말씀에서 사랑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고 말한 것이 아닌 점은 흥미롭다. 성경은 행함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고 말하지도 않는다.

성경은 아주 정확하게 말한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수 없다!

아브라함의 믿음은 의롭다함을 받은 것으로 여겨진다. 아브라함은 늙은 나이에도 아이를 줄 수 있는 힘은 엘사다이에게 있음을 알았다. 아브라함은 결함이 있었다. 자신의 아내에대해 두번이나 거짓말을 하고, 결국 아내로 하나님을 믿지 않는 왕에게 끌려가게 한 것이다.

그의 거짓말과 겁쟁이 같은 행동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자신의 명령에 대해 믿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를 기뻐하셨다.

아마 우리의 어떠한 기준에서 아브라함은 미달일지도 모른다. 어쩌면 아브라함은 좋은 남편이 아니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하나님의 눈에는 큰 사람이었다. 그리고 그의 훌륭함은 믿음의 결과이다.

그는, 하나님께서 스스로 약속하신 바를 능히 이루실 것이라고 확신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보시고 "그를 의롭다고 여겨 주셨습니다. (로마서 4:21-22)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을 믿을 때 기뻐하시고, 행복해 하신다. 하나님이 우리를 고쳐주실것을 믿을 때, 하나님은 기뻐하신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신다는 것을 믿을 때, 그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 돌파구가 우리 앞에 있다고 믿는 것을 하나님은 기뻐하신다. 우리가 오래 살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을 때,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연장시켜 주신다. 하나님이 우리를 더 크게 하시고 충만하게 하신다는 것을 믿을 때, 엘사다이의 가장 깊은 면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다. 우리의 삶에 그의 축복이 흘러 넘치게 된다.

여호와의 큰 축복 속을 걸어가는 것을 볼 수 있다! 하나님 안에서 축복의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당신의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워진 것을 볼 수 있다! 당신의 삶에서 저주의 힘이 끊어진 것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볼 수 있다!

오늘부터 하나님의 말씀의 어느 부분도 의심하지 말라. 당신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승자임을 받아들이라. 축복과 치유와 번영의 말씀이 우리 안에 흘러야 한다. 언제나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을 믿을 때 기뻐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하나님은 가난한 하나님이 아니다. 내가 하나님을 안 이후로 하나님은 한번도 나를 밑으로 떨어뜨리지 않으셨다. 나는 감소, 실패, 후퇴, 제한과 같은 것을 성경에서 찾지 못햇다. 나는 오직 적으로부터의 번성, 승격, 해방과 같은 것을 본다. 나는 하나님이 나를 매일 높여주신다는 것을 믿는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신것이 우리를 낮추시려고 하신 것이 아니다. 우리를 번성한 삶의 길로 높이시기 위해서 오셨다. 예수님이 오심으로 우리의 삶은 더욱 넘치게 된 것이다.

도둑은 다만 훔치고 죽이고 파괴하려고 오는 것뿐이다. 나는, 양들이 생명을 얻고 또 더 넘치게 얻게 하려고 왔다. (요한복음 10:10)

예수님은 믿음 있는 사람을 축복하셨다

예수님의 사역에서, 많은 사람들이 삶의 돌파구를 찾았다. 그 사람들은 누구인가? 왜 그러한 기적을 체험할 수 있었는가?

혈루병 걸린 여성에게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기억할 것이다. 12년동안 어떠한 돌파구없이 고생한 여성이다. 그녀는 예수님 앞으로 와서 초자연적인 기적을 만났다. 이 돌파구의 비밀이 무엇이었을까? 예수님은 마가복음 5장 34절에서 해답을 보여주신다.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안심하고 가거라. 그리고 이 병에서 벗어나서 건강하여라. (마가복음 5:34)

눈이 멀었던 바디메오도 기적적으로 보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시끄러운 상황이 예배를 방해했다. 하지만 예수님은 자신이 누군가를 치유하셨음을 알아차리셨다. 그것의 비밀이 무엇인가? 그의 비밀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었다. 그는 이름을 짓고, 주장하고, 가진것이다! 예수님께서 바디메오에게 하신 말씀을 보라:

가거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마가복음 10:52)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부은 죄 많은 여성도 죄사함을 기적적으로 받았다. 왜 예수님께서 그녀를 용서하셨는가? 예수님은 여자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평안히 가거라. (누가복음 7:50)

치유를 받은 열명의 문둥병자 중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러 온 사람은 한명 뿐이었다. 이 사람은 모든 것이 완전해 졌다. 왜 이 사람은 더 많은 축복을 받았는가? 예수님이 그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서 가거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누가복음 17:19)

두 명의 소경이 예수님에게 은혜를 구하며 왔다. 예수님을 그들의 눈에 손을 대시고 그들을 고치셨다. 왜 이 사람들에게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일까? 예수님이 두명의 소경에게 어떤 말씀을 하셨는가?

너희 믿음대로 되어라. (마태복음 9:29)

예수님께서 너의 사랑이 너를 완전하게 한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가?

예수님은 절대 너의 완전함이 너를 구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지 않으셨다.

또한 너의 인내에 따라 너희에게 이루어 질 것이다라고 말씀하지 않으셨다.

그렇다면 왜 예수님은 너의 완벽한 성격이 너를 완전하게 한다고 하지 않으셨을까?

오해하지 말기 바란다! 여기서 이러한 장점들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말하는 것은 사람의 믿음이 예수님을 감동 시킨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계속해서 돌파구가 된 사건들은 모두 믿음을 통해서였음을 강조한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은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집 천장을 뚫어서 몸이 마비된 친구를 내려놓은 사람의 마음을 생각해 보았는가? 아마도 사람들은 자신의 집에서 무엇을 가져가려고 하는 강도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혹은 그 장소에 들어와서 모든 것을 망쳐놓으려고 한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하지만 성경은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바로 응답했다고 이야기한다.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이 사람아, 네 죄가 용서받았다. (누가복음 5:20)

예수님은 그들이 다른 사람의 집 지붕을 뚫고 들어와서 무언가 잘못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셨다. 하나님은 그들의 믿음을 보셨다. 예수님은 우리의 믿음을 보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을 보신다! 이제 일어나서 하나님의 말씀에 쓰여져 있는 것들을 믿어야 한다. 우리의 믿음대로 될것이다!

Chapter 2

진짜 믿음을 키우는 법

내가 어린 기독교인이었을때, 믿음을 갖는다는 것은 나에게 억지라고 느껴졌다. 산이 강으로 움직이게 하는 것은 일반적이지 않은 무언가 비현실적인 것이라고 생각했다. 도대체 누가 이것을 생각할 수 있겠는가? 심지어 예수님도 예루살렘 근처의 산을 다른 곳으로 옮기지 않으셨다.

믿음은 늘 정서적으로 무언가 미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실질적이지 않으면 이 세계의 것에 소속되지 않은 사람들이 일처럼 느껴진다. 믿음은 가끔 일을 하려고 하지 않는 기독교인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