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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PRIL 21, 2010 / Vol. 551 Tel.(213)381-5533 Fax.(213)381-5522 인터넷 신문 www.christiantoday.us E-mail: info@christiantoday.us
“이 세대 안에 세계복음화 이루자” 첫 여성 총무 탄생
아시아교회협의회(CCA)에 첫
것. 이런 주장은 미국의 팻 로버
슨 목사(CBN방송 대표)도 했던
것이다.
여성 총무가 탄생했다. 반면 부두교 측은 혁명전사인
에든버러선교대회 100주년 기념‘세계개혁주의협’총회 열고 CCA는 지난 15일 말레이시아 장 자크 드살린 등 주요인사들을
쿠알라룸푸르에서 정기총회를 열 당시 제대로 매장해 주지 않아서
‘새 선교 전략’마련…오정현 목사‘성경적 산 소망’개회설교 고, 인도네시아 여성인 헨리에트 지진이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
후타바랏-레방 목사를 차기 총 다.
“이 세대 안에 세계복음화를 국인 15명이 참석했고 마펫 선교 무로 선출됐다. 여성이 총무를 엎친 데 덮친다고 미국의 복음
이루자.” 사는“한국이 기독교 국가, 영적 맡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오는 주의자들과 여타 종파그룹이 아
에든버러 세계선교사대회 100 대국이 될 것을 확신한다” 고열 10월로 임기가 끝나는 프라왓 키 이티에서 구호사역을 벌이면서
주년을 기념하는 세계개혁주의협 변을 토하기도 했다. 에든버러대 드안 총무의 뒤를 이어, 11월부 종교간 경쟁과 갈등은 더 심화되
의회(WRF) 제3차 총회가 4월 12 회는 이후 국제선교협회(IMC, 터 태국 치앙마이 CCA 본부에 고 있다. 최근 시테 솔레일 빈민
일-15일 나흘간 영국 스코틀랜 1920)와 세계교회협의회(WCC, 서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촌에서는 부두교 사람들이 복음
드 에든버러대학교에서 개최됐 1948) 등의 단체들을 탄생시켰다. 후타바랏-레방 신임 총무는 주의 목회자들에게 돌을 맞은 사
다.‘지속 가능한 개혁: 21세기 WRF는 미국장로교(PCA)와 멕 “아시아의 상처를 치유하는 데 건이 발생, 마리오 조셉 인권변
지구촌 교회를 위한 선교신학’ 을 시코 장로교, 브라질 장로교 등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호사가 국제미국인권위원회에 관
주제로 세계 48개국서 200여명 복음주의 계열의 장로교와 개혁 그는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에서 련 조사를 의뢰했다.
의 목회자와 신학자들이 참석한 교단들에 의해 지난 1994년 처음 목사의 딸로 태어났으며 1992년 조셉은 아르티보닛 베레트 지
이 총회는 새로운 선교전략을 논 설립됐다.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 목사안수를 받은 후, 아시아와 역에서는 부두교 사제/교도들 상
의, 이 세대 내에 지구촌복음화에 를 두고 있는 세계개혁교회연맹 세계 교계에서 지도자적 역할을 대로 마녀사냥이 시작됐다고 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WARC)과 함께 세계 장로교회를 해 왔다. 현재 세계개혁교회연맹 했다. 현지 카톨릭은 60개 교구
영국 에딘버리에서 열린 WRF 제3차 총회의 개회예배에서 오정현 목사가
이번 총회에서는‘주님의 교회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양분하는 연합체로 알려져 있다. (WARC) 부회장이며 세계교회협 와 100여 사제/수녀들을 지진에
를 신실하게 유지하는 방안’과 새뮤얼 로간 목사(전 웨스트민스 의회(WCC)와 로마 카톨릭 간 협 잃은 뒤, 팻 로벗슨의‘저주결과’
‘21세기를 향한 개혁주의적 복음 세계경제의 침체, 심각한 교육문 일(Gale)∙언더우드(Underwood) 터 신학대학원 총장)가 국제대표 력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설에 대한“과학적 탐문” 에 들어
주의 신학 만들기’ ,‘21세기 교회 제, 폭력 등 문제 투성이의 세상 등 선교사 14명과 윤치호 등 한 를 맡고 있다. 갔다.
로의 문화적 도전’ ,‘가난의 문제 속에 살며 소망을 잃어가고 있 일부 종교지도자들은 라디오
점과 사회적 정의의 성경적 응 다” 면서“에든버러 세계선교사대 방송으로 종말을 강조하면서 회
답’,‘선교적 신학교육’등의 주 회 후 100년이 지났지만, 우리가
제들이 다루어졌다. 또 분과별 워 받은 사명은 100년 전과 다름없 아이티 종교인들“지진은 니 탓” 개 촉구 또는“겁주기”를 통해
신자 포섭을 하기도.
크숍에선‘새로운 영성’ 과‘이슬 다”고 강조했다. 오 목사는 또 지난 1월12일 수도 포르토프랭
람의 도전’ ,‘로마 가톨릭의 도 “주님의 부활이 우리의 산 소망 지진 직후엔 모두 기도와 예배…점차 경쟁과 갈등‘악화 일로’ 근교의 대지진으로 약 23만명을
전’ ,‘다원화 사회에서의 교회’ , 됨을 선포하고 현재의 삶에서 그 잃은 아이티 주민의 과반수는 카
‘교회와 사회 이슈’ ,‘이민 교회’, 의 능력을 매일같이 경험하며 살 아이티 대지진 참사 후 종교별 이들은 지진의 원인으로 서로 주교뿐이라고 하더라” 고 전했다. 톨릭 신자들. 약 절반은 부두교
‘숨겨진 성도들’ ,‘음악 속의 주 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 포교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마 를 탓하고 있다. 아직도 돌맹이 현지 신구교 양측은 모두 이번 를 믿는다. 신교는 미국 점령기
님 찬양’등의 제목으로 강연과 다” 고 덧붙였다. 이애미헤럴드가 보도했다. 가 뒹구는 거리의 캠프에서 기독 지진의‘원흉’ 을 부두교로 찍고 (1915-1934) 동안 시작돼 현재도
토론이 열렸다. 한편 에든버러는 100년 전 세 지진 직후 아이티인들은 종교 교 설교자들은 카톨릭 사람들∙ 있다. 즉 노예해방 혁명 당시 부 소수계에 그치고 있다.
특히 이번 WRF 총회의 개회설 계선교사 1,200여명이 모여 세계 와 상관없이 모두들 단합하여 기 부두교(voodoo) 추종자들과 서로 두 주술사들 사이에 치러진‘조
교를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가 선교사대회를 개최한 역사적 장 도와 예배로 부르짖으며‘제지 말다툼을 벌이고 있다. 장 클로
맡아 눈길을 모았다. 오 목사는 소다.‘이 세대 안에 세계복음화’ (예수)’ 를 찬양했다. 그러나 석달 드 뒤발리에 전 독재자 축출에
‘21세기 교회를 위한 성경적 산 를 주제로 선교사역의 연합과 일 이 지난 지금 서로 추종자 쟁탈 기여한 해방신학자 윌리엄 스마
소망’ 이란 제목의 메시지를 통해 치를 외쳤다. 당시 한국에서는 마 전으로 상호관계도 악화 일로로 르트 교수는“동네 교회에 갔더
“우리는 지금 아이티 대지진과 펫(Moffet)과 에비슨(Avison)∙게 치닫고 있다. 니 지진에 사람을 잃은 쪽은 천
전자구원“e-Salvation”가능한가?
허친슨은 그 다음 단계로 다음 메시지를 얻을 수 있었던 곳은 허친슨이 내린 총 결론은, 텔레
질문을 떠올렸다. 미디어 시청자 37.5%에 그쳤다. 비전과 웹을 활용하는 전체 교회 아이티의 부두교 의식 광경.
들이 거의 매일 웹사이트의 교회 그 37.5% 가운데는 클릭 한 방 가 성령께서 지금도 누군가 모종
나 선교회 등 사역체에다 헌금을 으로 얻을 수 있는 찾기 쉽고 잘 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하여 하나
하거나 기도제목을 올리거나 기 쓰여진 문장 메시지나 동영상 등 님과 관계를 맺기를 원하신다는
독교 상품을 주문하곤 하는데, 이었다. 그리고‘테스트 샘플’ 마 점을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는 응하지 않을 것이다. 치해 누구나 쉽게 1회 클릭으로
과연 사역체들은 하나님과의 관 다 매번 구원에 관한 질문과 함 그 다음 단계는 새로 기독교 신 한편 허친슨에 대한 네티즌들 성경적인 구원 정보를 기대할 수
계를 갈구하는 사람들에게 얼마 께 코멘트나 기도제목을 곁들여 앙을 찾은 사람들이 의존할 사람 의 반응은 다양하다. 한 사람은 있게 해야 하고 2. 그 버튼을 눌
러 들어가면, 동영상 등으로 그
인터넷사역‘구원 메시지’부실…상품매매 위한‘스토어프론트’비평도 자리에서 양측이 함께 그 영혼의
구원 기도를 할 수 있어야 하고
3. 지역교회로 안내하는 표지가
나 1대1 차원으로 반응하느냐 하 물었다. 24시간 내로 14%의 사 은 주로 웹에서 알려진 사역자 “그 사역체들은 뭔가를 팔고 있 있어야 한다는 것 등이다.
는 물음이다. 역체가 이메일로 응했다. 이 밖에는 별로 없다는 점을 사역체 었는가, 리칭하고 있었는가”라고 또 다른 네티즌은 오늘날같은
이를 위해 허친슨은 수십 개의 14%의 공통점은 급성장하는 메 가 알아야 한다는 것. 묻고“영혼을 팔거나 팔릴 수 없 ‘패스트푸드 사회’ 에서 웹을 통
미디어 상에서의 구원 즉‘전 크고 작은 복음주의 또는 은사 가처치의 방송매개체였다는 점. 사역체들은 주로 비신자나 신 다”고 썼다. 또 다른 네티즌은 해 구원에 관한 정보를 찾는 것
자(e-)구원’
이 과연 이루어질 수 계열의 방송사역체 웹사이트를 이들은 답변을 중시했고 빨랐다. 자들로부터의 접속이나 헌금/기 ‘온라인 제자’ 가“있을 수 없다” 은 당연하다며 각 사역체들이 사
있을까? 골라 각 사이트마다 5분 이내로 그러나 슬프게도 2개월 후에도 부금 따위를 염두에 두지만, 헌 며“진정 구원을 갈망한다면 웹 용하는 툴을 영혼 구원을 위해서
구원을 갈망하는 메리 허친슨 얻을 수 있는 성경적이고 쉬운 65%의 사역체들은 단 한 마디의 금을 내거나 기도제목 등 요청하 이 아닌 지역교회에서 찾아야 할 도 최적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씨는 얼마 전 몇몇 웹사이트의 답변을 얻으려고 접속하여 찾아 답변도 없었고, 30%는 단지 메 는 사람들은 상처받았거나 뭔가 것”이라고 주장했다. 고 갈파했다. 한 사람은“많은
방송사역체에다 편지를 보내, 어 봤다. 그 결과, 놀랍게도 75%의 일링 리스트에 올려놓기만 했다. 필요하거나 갈망하는 것이 있어 ‘제임스’ 라는 사람은 각 사역 교회와 사역체들의 웹사이트는
떻게 구원을 얻을 수 있느냐고 사역체들은 초기화면에 구원에 그 가운데 중노년층을 위한 몇몇 서 그렇게 하고 있다. 그들에게 체 사이트마다 필요한 몇 단계 단지 상품 매매를 위한 스토어프
질문한 결과,“서글픈”반응만 얻 관하여 아무 정보를 올리지 않고 소수 사역체들은 구원에 관련된 리칭하는 노력이 없이는 그들이 ‘구원 코스’ 를 제안했다. 즉 1. 론트” 라고 비평하기도 했다.
었다. 있었다. 또한 5분내로 구원 관련 책자를 보내왔다. 내용도 좋았다. 일단 실망하고 나면 두 번 다시 ‘여기에 구원이’ 라는 버튼을 설
오피니언 �사람들 Opinion People www.christiantoday.us 2010년 4월 21일 수요일 / 551호 3
목/양/칼/럼 내 마음이 쉬는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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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미국내 모든 주■
�교회, 선교, 비영리 단체등록
비영리 �연방 정부, 주 정부 면세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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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Special www.christiantoday.us 2010년 4월 21일 수요일 / 551호 5
인도 남부 타밀지역에 주로 살고 있는 아룬타 통해 생계를 유지해 가고 있다. 일부는 도시의 로 자기의 딸이나 조카를 불태워 죽이는 명예 선교적으로 볼 때 그들은 가장 우선적으로 개
디아 종족은 인도 내에만 약 100만명에 이르고 어려운 생활을 피해 사막과 같은 외지 곳에 떨 살인을 지금도 자행하고 있다. 척을 해야할 종족이다. 왜냐하면 아직 광범위한
있다. 그들은 가장 하층 카스트인 불가촉천민으 어져 외부와 접촉을 끊고 살기도 한다. 그렇다보 그래서 아룬타디아 종족의 경우 결혼은 자기 선교가 일어나지 않아 복음을 듣지 못한 영혼이
로 분류된다. 니 생활이 너무 열악하여 특별한 관심과 도움이 친족간에 하게 되어 있다. 사촌끼리의 결혼도 흔 너무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누구도 선교하기로
카스트가 전통적으로 강한 곳에서는 그들의 필요한 사람들이다. 히 이루어지고 있다. 문제는 그로 인해 유전적인 작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회적인 영향력이
존재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인구의 전통이 강한 인도의 시골에서는 카스트를 초 병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그 없어서 사역을 시작하지 못한 면도 있지만 그들
숫자에도 포함시키지 않는 것이다. 월한 결혼을 절대로 허용하지 않는다. 그중 불가 들이 다른 방식으로 결혼을 할 수도 없는 여건 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지금
불가촉 천민은 가장 더럽고 종교적으로 해를 촉 천민과 결혼을 한다는 것은 그들에게 상상할 이어서 심각한 고통의 삶을 살수밖에 없는 인생 은 어느 카스트이든 주님의 심정으로 복음을 전
끼치는 존재로 여겨져 대부분 가장 천한 일을 수도 없는 일이다. 그들과 데이트를 했다는 이유 이 되고 있다. 하고 구원시키는 사역을 해야할 때이다.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 공모
“지구촌 어린이들에 복음 전해요” 지리적 선교전략을 보완하고 사
역의 영향력을 확장할 수 있기
때문. 지난 15년 동안 세계선교 한국미술인선교회(회장:이경조)
일-7일 인터넷 웹하드로 받는
다. 1차 입선작을 대상으로 2차
본심을 거쳐 7월22일 2차 최종
전략은 미전도종족이나 북위 10 는 제18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 심사 결과가 발표된다. 출품원서
5월 6-7일 할렐루야교회서‘4/14 창 글로벌 컨퍼런스’ 도에서 40도 지역에 복음을 전하 대전 공모전을 개최한다. 및 공모요강은 웹하드에서 다운
자는‘10/40‘ 등 지역적 특성을 한국화와 서양화∙판화∙조 로드 받을 수 있다.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진행된다. 첫 강의로 루이스 부 가지고 논의됐다. 이에 반해 각∙공예 부문의 국내외 미발표 시상 내용은 대상 1인(상금
전해요.” 시 목사가‘왜 4/14 창인가’ 란 ‘4/14 창’
은 지리적 선교전략 속 작품으로 주제는 자유다. 국내외 500만원), 우수상 2인(상금 각
어린이를 전략적 선교의 대상 제목으로 강연한다. 또‘선교지 에서 복음의 수용력이 높은 어린 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인 자 100만원), 특선, 입선 등이 있다.
으로 삼기 위한‘4/14창(Window) 학교설립 사례 ‘(김재헌 목사),‘교 이에 선교 관심과 노력을 집중하 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수상작은 7월 22일부터 29일까
글로벌 컨퍼런스’ 가 5월 6일-7 회학교 음악예배’(이경원 지휘 는 것이다. 1차 예심을 위한 접수는 7월 1 지 밀알미술관에 전시된다.
일 양일간 분당 할렐루야교회에 자),‘교회의 대안학교 운영 사례
서 열린다. ‘(샘물중학교 신병현),‘어린이 청
‘4/14창’
은 4세에서 14세 어린
이를 선교대상으로 삼는 것으로,
소년을 위한 성서적 재정훈련’
(크라운코리아) 등 선택강의가 펼 세계적 기독학자“교회에 예수가 없다”
선교전략가 루이스 부시 목사가 쳐진다. 또한 참석자들은 대회
주창했다. 부시 목사는“인구통 중에 비전선언문과 세계기독어린 레너드 스윗 박사, 이념 이용되는 예수 경계…
“생명 구원이 핵심”
계학적으로 4세에서 14세의 연령 이헌장을 작성해 마지막날 저녁
층은 영적인 영향이나 발달과정 예배 시간에 발표할 예정이다. 레너드 스윗 박사(미국 드루대 이나‘신비성’중 어느 한쪽에만
상 모든 영향을 가장 쉽게 수용 이번 컨퍼런스에는 루이스 부 학교 부총장∙사진)가‘통( )매 치우쳐서 설명될 수 있는 존재가
하는 나이” 라면서,“어린시절에 시 목사와 해외 선교전문가 200 니페스토 컨퍼런스’에 참석해 아니라는 주장이다.
영향력을 최대한 받고 성장과정 명을 비롯해, 어와나와 파이디 21세기 교회를 위한 예수선언을 이어 그는“성경이 예수 그리
에서 지속적으로 영향력을 받도 온∙어린이전도협회 등 한국 어 이끌었다. 스도를 가장 잘 따르도록 도와준
록 격려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린이전도전문단체들과 어린이∙ 리교회(이찬수 목사) 등 2000여 릭 워렌 목사(새들백교회)와 빌 다”며 기독교를 가장 잘 알기 위
이 컨퍼런스는 5일 저녁기도회 청소년 선교에 매진하고 있는 꽃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하이벨스 목사(윌로크릭커뮤니티 해서는 성경을 읽으라고 당부했
를 시작으로 6일에는 공식행사가 동산교회(김종준 목사)∙분당우 ‘4/14 창’
이 주목받는 이유는 교회)에게도 미래목회에 대한 아 다. 그러나 성경 읽기에서 파생되
이디어를 제공한 것으로 유명한 는 복잡한 신학적 교리에 갇히지
그는 15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말고“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감리교“4.19 당시 정권과 유착 회개” 님에게로 돌아가야 희망이 있다” 컨퍼런스에서“오늘날 교회가 앓
고 강조했다. 고 있는 가장 심각한 질병은‘예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고 덧붙였
다. 또한“예수 그리스도는 교회
50주년 기도회 열고…
‘선언문’발표도 서울연회 청장년선교회 연합회 수 결핍 장애’ ”라며“오늘 우리 와 분리될 수 없다” 며“이 땅에
장 구호림 권사가 대표로‘2010 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예 있는 교회는 예수 자신의 몸” 이
‘
“4.19 당시 자유당 정권과 유 게’와‘한국교회와 감리교단’ ,‘ 감리교 4∙19 선언문’ 을 낭독했 수 그리스도를 가장 우선에 두는 라고 정의했다. 그리스도 안에 있
착했음을 회개합니다.” 섬기는 교회를 위해’ ‘정의와 사 다. 이 선언문은“국가의 권력과 마음” 이라고 강연했다. 는 하나님의 모든 능력과 권세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와 랑이 넘치는 사회를 위해’등을 교계 기득권이라는 독주를 마시 그는“크리스천들이 복음을 그 등은 교회를 통해서 온전히 알려
강북지방회는 4∙19 50주년을 맞 놓고 한뜻으로 기도했다. 고 취한 우리는, 4.19 당시 많은 리스도가 아닌 여러 다른 것들로 진다는 그는“21세기 교회는 이
아, 지난 11일 오후 서울 국립 신문구 감독(서울연회)은‘하나 시위대가 광화문의 감리회관에 바꾸어 놓았다” 며“진리, 가치, 러한 교회가 되어야 할 것” 이라
4∙19 민주묘지에서‘나라와 민 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 돌을 던지고 야유를 보내는 중에 영적 은사 등은 열심히 추구하면 학자도 아니”라며“죽은 자를 고 거듭 강조했다.
족을 위한 기도회’ 를 열고, 4∙19 라’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당시 도 눈을 뜰 수가 없었다” 고 고백 서도 생명력을 잃은 데에는 그리 살리기 위해 오신 것이지 악한 스윗 박사는 또“이를 위해서
혁명 당시 정권과 유착해 예언자 정권의 부정을 질책하지 않고 예 하면서“이 역사 속에 하나님의 스도가 아닌 다른 것들에 더 큰 사람을 선하게 만드시기 위해 우리에겐 하나님의 영이 주어졌
적 사명을 감당하지 못한 잘못을 언자로서의 소명도 감당치 않은 뜻을 실현하기 위해 우리 사회를 가치를 두었기 때문” 이라고 진단 이 땅에 오신 것”이 아니라고 다”며, 이는 우리의 삶에서 그리
공식 회개했다. 부끄러운 역사를 되돌아봐야 한 개혁하는 선교에 앞장설 것을 선 했다. 일축했다. 예수 그리스도가 특정 스도가‘실제’ 가 되도록 도와준
이날 목회자와 성도 200여명은 다”면서“4∙19의 고귀한 피 앞 언한다” 고 밝혔다. 기독교는 이념도, 철학도 아닌 개념이 되었을 때 신앙은 재생 다고 주장했다. 우리 안에도 사도
‘복음으로 나라와 민족을 새롭 에 한국도, 교회도 회개하고 하나 한편 4.19 혁명 당시, 많은 시 “그리스도 그 자체” 라고 강조한 산하는 능력을 상실한다는 우려 바울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가 거
위대는 서울 광화문에 있는 감리 그는“다른 어떤 것들보다도 그 다. 하신다는 설명이다. 그리고 이러
회관을 향해 돌을 던지고 야유를 리스도를 깊이 있게 경험하는 것 또한 한 때 논란이 되었던‘역 한 삶을 위해서는 한 가지 질문
보냈다. 한국교회 특히 감리교회 이 가장 중요하다” 며 오직 예수 사적 예수’에 대해서도“신앙의 을 던져야 한다며 “그리스도가
가 이승만 대통령과 이기붕 부통 에만 집중할 것을 요청했다. 그리스도는 역사의 예수와 단절 나와 우리를 통해서 무엇을 하실
령이 감리교 장로라는 이유로 정 그러면서 스윗 박사는 예수가 될 수 없다”며“마가복음에서의 까? 그리고 예수님은 그것을 어
치 부패를 눈감아 주고 맹목적으 특정한 운동에 이용되는 것에 대 인간적인 예수와 골로새서의 우 떻게 하실까” 라는 실천적인 물음
로 지지하는 입장을 보였기 때문 해서도 경계했다. 그는“예수 그 주적 예수는 동일한 분” 이라고 으로 살아가라고 조언했다.
이다. 리스도는 사회운동가도 도덕철 설명했다. 그리스도는‘합리성’ <뉴스파워 제공>